매일일보 기사 2019.10.02 [ 美 진출 식품기업 모두 모여라 ]

관리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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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&B, 美식품수출 FDA 예방통제전문가 과정 개최
22일부터 24일까지 고려대 CJ식품안전관에서


[매일일보 이승익 기자] 미국 진출 식품컨설팅 회사인 J&B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고려대 CJ식품안전관에서 대한민국 식품기업들의 품질담당, 해외영업, R&D, 생산매니저 등을 대상으로 미국식품수출을 위한 필수코스인 FDA 예방통제전문가(PCQI)과정을 개최한다.

최근 미국 FDA의 식품안전화 현대화법(FSMA)에 의해 미국으로 수출하는 식품 및 건강기능 제품들은 예방통제 전문가 (PCQI)를 지정하여 예방통제계획을 시행해야 미국 수출이 가능하게 됐다. FSMA법은 2011년에 오바마 정부때 만들어진 법으로 2016년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미국 수출자들에게 의무 규정으로 요구되고 있다.

J&B Food Consulting은 재미교포인 Jay Lee(한국명 이종찬) 대표가 운영하는 식품전문 FDA 컨설팅 회사로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두고 있다. 이날 교육후에는 FDA가 인정하는 수료증이 발급되며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식품 수출입 통관 및 미국 진출을 위한 질문과 답변 시간을 갖는다.

교육시간은 총 20시간으로 오전 9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, 관련 문의사항은 전화 02-511-8311 이며

홈페이지 www.jnbfoodconsulting.co.kr 에 자세한 내용이 기재되어 있다.



출처 : 매일일보(http://www.m-i.kr)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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